때는 4년전 일이야~~
군대전역하고 학교다니면서 알바는 마땅치 않고 호빠를 다녔어
첨엔 개 ㅅㅂ 좆밥이었어ㅋㅋㅋ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하고 머리도 새팅해보고 옷도 정장으로 깔끔하게 입고 초이스를 들어갔어
아는 동생 손님이었는데 한명만 초이스더라구 ㅅㅂ
손님 얼굴이 진짜 선녀여 뭐 말할수 없을정도로 이쁜거야
아 ㅈㄴ 저기 옆에서 술먹고 싶다.. 아~~ 이랬거든
근데 내가 된거야!!! 오 쉣 ㅋㅋㅋㅋㅋ
알고 보니까 동생년이 꽂아준거더라고~
암튼 나는 건전하게 얘기하고 노래하는거 좋아해서 노래부르고 이렇게 놀고 손님 관리한다고 번호따고 연락하고 그랫더랬어
근데 ㅅㅂ 남자라는 동물이 그렇잖아
이쁘면 ㅈㄴㄱ하고싶고 겉으로 보기엔 가슴도 있었고 몸매도 좋았어~ 음 굳이 말하자면 김연아 스타일?
암튼 ㅈㄴ 먹고싶은데 가게에도 안오고 만나자고해도 팅기는거야 짜증나게
그러던 어느날 가게에서 룸 3개째 돌고 나와서 힘들어했는데 가게 앞에서 친구랑 술먹고있다고 나오라는거야
삼촌한테 말하고 나갔더랬는데 이미 친구는 저세상가서 부른거더라고
아까도 말했지만 난 건전하게 노는 스타일이고 나름 매너가 있어서 안양까지 데려다주고 얘네 집까지 데려다 주려고 너네집어디냐? 이랬는데 갑자기 오빠랑 오늘 같이 있고싶어 ㅇㅈㄹ
이게 왠 떡이냐 해서 그래? 이래서 화성 외딴 모텔로 갔지
가자마자 씻지도 않고 시전했지 ~ 씻질않아서 솔까 ㅇㅁ는 못하겠더라고ㅋㅋ 나는 갑옷없이하는걸 좋아해ㅋㅋ
근데 이년이 입으로 갑옷을 입히는거야.. 더워주겄는데
난 갑옷 입으면 죽는다고 없이 하자고 했는데도 억지로 세워서 입히더라고 역시나 죽었어.. 할수없이 자유의 몸으로 거사를 치루는데 느낌은 좋아!! 아직 윗옷을 안벋겼지
난 평소에도 여자가 해주는걸 좋아해 편하잖아ㅋㅋㅋㅋ
위에서 하길래 윗 옷을 벋겼는데 ㅅㅂ 개 뽕이야 ㅆㄴㅇ
진짜 포트홀에 빠진 껌? 그 느낌이었어 꼭지도 함몰되서
후 눈 감고 느껴볼까? 하는데 아아아 하더니 경련일으키고 혼자 푹 쓰러지는겨 솔직히 죽은줄알았어
난 갈길이 먼데 ㅅㅂ
오빠 어때? 좋았어? ㅇㅈㄹ
뭐야 장난하지 말고 일로와봐 하는데
담배피고 혼자 힘들어 하면서 자는거야ㅋㅋㅋ
혼자 개당황ㅡㅡ
화장실간다고 하고 뭐지 이건? 하고 대충씻고 가게로 복귀
여자가 그러잖아 남자토끼만나면 집에가고싶다고
내가 그랬던 썰이었어~~ 다른것도 있어
내일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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