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후반 내가 꼬마일때 이야기다.
어느날 평상시처럼 다간 로봇트가지고 놀고있는데 오랜만에 외삼촌이 왔음(엄마 동생)
그때 외삼촌은 대딩이였고 호옹이?삼촌왔노? 하는데 김치년들 3~4명을 데리고 온거다
엄마랑 하는 얘기 들어보니 뭐 하루만 자고 간다고 그런말이였던거같다(왜 우리집에서 쳐잤는지는 아직도 미스테리)
암튼 난 꼬마답게 누나들의 앙~귀여엉~소리를 들으며 스킨십을 즐겼고 그날 밤이 됬다
삼촌은 거실에서 자고 난 원래 작은방에서 동생이랑 잤는데
이 김치ㄴ들이 작은방에서 잔다는거야 ㅅㅂ 난 속으로 존나 신났지ㅋㅋ그냥 그때는 순수하게 같이 잔다는게 좋았던거 같다
근데 아뿔싸.. 내 어렸을때부터 버릇이 찌찌를 존나 좋아함 ㅠㅠ
나도 모르게 또 이 김치ㄴ중 한명을 슬쩍 만졌나 보다..
당연히 김치ㄴ은 존나 비명지르면서 일어났고
난 ㅅㅂ뭐지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했다. 그 김치ㄴ누나는 존나 울고 외삼촌은 어쩔줄을 모르더라 ㅠㅠ
그날 엄마한테 존나 혼났다
하지만 그 감촉은 아직도 잊을수 없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621 | 각 무술유단자들과 붙어본 결과 | ㅇㅓㅂㅓㅂㅓ | 2015.08.28 | 982 |
| 6620 | [썰] 목욕탕 사장이 말하는 여탕 풍경 썰.ssul | ㅇㅓㅂㅓㅂㅓ | 2015.08.28 | 1009 |
| 6619 | 어렸을때 할머니가 정색한 썰 | 뿌잉(˚∀˚) | 2015.08.28 | 1190 |
| 6618 | 막말하는 김치년 말빨로 조진 썰 | 뿌잉(˚∀˚) | 2015.08.28 | 1078 |
| 6617 | 대학교 동아리 때 만난 여자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8.27 | 749 |
| 6616 | 초딩때 ㅋㄷ사러 약국간 썰 | 썰은재방 | 2015.08.27 | 897 |
| 6615 | 술만 마시면 연락하는 여자 썰 | 썰은재방 | 2015.08.27 | 928 |
| 6614 | 옆 동아리 남자랑 첫경험 썰 만화 | 동달목 | 2015.08.27 | 1932 |
| 6613 | 어린 아내 만화 | 동달목 | 2015.08.27 | 1202 |
| 6612 | 소개팅에서 차인 썰 | 동달목 | 2015.08.27 | 1156 |
| 6611 | 딸친거 엄마한테 자백한 썰만화 | 동달목 | 2015.08.27 | 1336 |
| 6610 | 남자 구하는 썰만화 | 동달목 | 2015.08.27 | 1206 |
| 6609 | 군대에 용사 생기는 만화 | 동달목 | 2015.08.27 | 1100 |
| 6608 | [썰만화] 치킨배달하다가 울컥했던 썰만화.manhwa | 동달목 | 2015.08.27 | 1188 |
| 6607 | 자음으로 알아보는 나란 아이(링크) | ㅇㅓㅂㅓㅂㅓ | 2015.08.27 | 1007 |
| 6606 | 어플로 만났던 31살 누님 | ㅇㅓㅂㅓㅂㅓ | 2015.08.27 | 1233 |
| 6605 | 스쳐갔던 인연 1-1 | ㅇㅓㅂㅓㅂㅓ | 2015.08.27 | 707 |
| » | 삼촌 여자친구들 슴가 만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8.27 | 969 |
| 6603 | 법인카드로 안마방 간 썰 | ㅇㅓㅂㅓㅂㅓ | 2015.08.27 | 1021 |
| 6602 | 게임빡종했다가 훈계받은썰 .jpg | ㅇㅓㅂㅓㅂㅓ | 2015.08.27 | 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