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이태원 맥도널드 노팬티녀 본 썰

먹자핫바 2015.08.28 17:00 조회 수 : 1105

일주일에 한번씩 이태원 갈일이 있슴.
 
맥도날드에서 가끔 쉬어가는데....오늘 대박~!!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라,,,사실 거부감도 없어 웬만한 노출에는 무시.
 
2층으로 받은 햄버거 가지고 올라감.
 
같이 간 사람이 창밖을 볼수 있고 난 안쪽을 향하는 쪽으로 자리 앉음.
 
잠시 후 , 일본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진짜 헷갈릴 차림의 여자 등장. 

남친인듯한 사람 주문하러가나? 암튼 1층 내려감.
 
무의식적으로 시선이 갔다가 돌아오려는 순간....난 그때 봤슴.
 
여자가 짧은 초미니를 입었는데...속이 보임.
 
다들 알것임. 미니 입은 상태로 앉은 사람 속옷이 보이면 

사실은 동굴이 보이는게 아니라 둔덕 윗부분이 보이는 것임.
 
그리고 대부분 속옷 색이 보여서 눈에 띄기 마련.
 
그런데 뭔가 이상함. 말로만 듣던 노팬인 듯. 

이미 어이 상실한 나는 정성껏 봐줌.
 
ㅋㅋ 같이 간 넘은 뭘 그렇게 보냐며..

흘낏흘낏 쳐다보더니 못 알아채고 얘기에 집중.
 
난 말 안해주고...가림막으로 활용. 쭈~욱 감상 시작.!!
 
저건 분명 털인게야~!! 모양내서 다듬은게 확실한..하트모양의 윗부분을 연상케 하는 하트 털 ~
 
남자가 올때까지 잘 감상하다가 남자가 오자...좀 눈치가 보였는데....
 
진심인데, 내 눈과 마주쳤슴. 그리고 다음 순간....
 
다리 벌려줌. ㅋㅋ 오후의 햇살이 환하게 비춰주는 2층의 밝은 분위기.
 
모두가 그 순간을 위해서 셋팅된듯한...심지어 다리까지 벌려주다니...
 
보니까 좋으냐? 는듯...내 시선 따윈 아랑곳않는....시선 처리였슴.
 
햄버거 먹는 동안 벌렸다 오므렸다, 벌렸다 오므렸다....ㅋㅋ 

행복한 10여분이 지나감.
 
같이 간 사람이 여친이었으면 당장 MT갔어야 됨.
 
계단 내려오면서 같이 간넘한테 얘기해 줌....

"야, 저기 저여자..노팬이야~"
 
죽기살기로 뛰어 올라감. ㅋㅋㅋ "어찌 보려고? ㅋㅋ"
 
가끔 행운 잡으려면 이태원 맥도날드 가보세요~~~ 

아..쏠린다.. 아직 못풀고 있는데.. 찍기라도 했어야 됐나..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49 대학교때 얻어걸린 노래방 줌마 썰 뿌잉(˚∀˚) 2015.08.29 1388
6648 김치워리어 19금 만화 뿌잉(˚∀˚) 2015.08.29 994
6647 여자가쓴 야ㄷ보고 남친이랑 따라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5.08.28 1173
6646 비아그라 먹어본 이야기 ㅇㅓㅂㅓㅂㅓ 2015.08.28 829
6645 별찌찌아저씨 - 어린이동요_감기송♪ ㅇㅓㅂㅓㅂㅓ 2015.08.28 919
6644 5년전에 돼지띠 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5.08.28 927
6643 펌]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5 먹자핫바 2015.08.28 662
6642 콘돔없어서 아다 못뗀 썰 먹자핫바 2015.08.28 1016
» 이태원 맥도널드 노팬티녀 본 썰 먹자핫바 2015.08.28 1105
6640 여자 동기가 남자화장실에서 똥누는법 가르쳐준 썰 먹자핫바 2015.08.28 939
6639 어플에서 만난 누나랑 ㅅㅅ한 썰 먹자핫바 2015.08.28 1037
6638 다단계 끌려갔다 온 썰 1 먹자핫바 2015.08.28 738
6637 vja우리엄마가 아직도 내 꼬추를 만진다 ... 먹자핫바 2015.08.28 1261
6636 입체만화 루리웹 펌 뿌잉(˚∀˚) 2015.08.28 1229
6635 여자의 과거를 이해하는 남자 뿌잉(˚∀˚) 2015.08.28 1047
6634 소녀가 간접흡연하는 comic 뿌잉(˚∀˚) 2015.08.28 1251
6633 고딩때 트라우마 걸려서 지금도 여자랑 말 못섞는 썰만화 뿌잉(˚∀˚) 2015.08.28 1059
6632 여친과 ㅅㅅ하고 자다가 엄마한테 걸릴뻔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5.08.28 1002
6631 여자들의 공감 ㅇㅓㅂㅓㅂㅓ 2015.08.28 1029
6630 대외활동에서 만난 동생이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5.08.28 90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