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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구라 아니고 진짠데

랜챗으로 섹녀를 구했다.

첨에 ㅇㅈ라고 하더니 ㅂㄴ?

이래서 ㅇㅇ 라고하고 ㅅㅅ하고싶냐고해서

하고싶다고했더니 주소 알려달란다

우리집이 청주 사거리근처인데

사거리라고 하니까 가깝다고 온다고 그러드라

오전 10시에 약속장소 가보니까 늘씬하고 이쁜여자있어서 좋구나~하면서 인사했는데

여자 똥씹은 표정 되더니

나 그냥 갈게요 하고 도망가더라

어이없어서 쫒아가서 왜그러냐 물어보니까

이씨발놈이 쿨하게만나길래 잘생기고 키큰줄알았더니 찌질한놈이잖아 개새끼야꺼져

이러고 가더라...ㅋㅋㅋㅋ...

내 키가 168이긴하지만 존나작은건 아니어서 

존나 충격먹고 지금 히키생활중이다 씨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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