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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오늘의 썰을 풀겠소........

이거슨 몇일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과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기로 결정한날!!!

근데.... 여친께서 저녁 5시까지 일을 하게 되었다........ 아싸!!!!ㅛ

나도 혼자 실컷 자유시간 보내면서 놀다가 

여친을 만나러 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일하는곳에서 좀 많이 떨어진곳으로 밥먹으러 갈라 했는데

시간이 늦은 관계로 패스~~ ㅋㅋㅋㅋ 아쉽다...

그래서 밥이나 먹자 하고 친구네 가게로 밥을 먹으러 갔지 ㅋㅋㅋㅋㅋ

그렇게 배부르게 밥을먹고 아이쇼핑이나 하면서 돌아다녔지 ㅋㅋㅋㅋㅋ

배도 부르고 살짝 소화도 시켰겠다 어디가서 좀 앉아있다 갈라했는데 

여친이 룸카페를 가자는거임?!  

나의 상상속 룸카페는 붕가붕가 하려는 ㄱㄷ들의 모텔성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 여친님께서 가자하니 땡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는데ㅋㅋㅋ   오??????? 바닥이 매트야?? 눕기 편하게 

오???? 티비도 있네??? 

생각보다 편해서 놀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티비를 보고 있는데 여친이 계속 허벅지 쓰담쓰담하길래 

나도 여친가슴 쪼물딱 쪼물딱 거리고 있었지 ㅋㅋㅋㅋㅋ

그래서 왠지 하고싶어지길래  여친한테 펠라 해달라고 했어 

근데 펠라하는데 재미없고 티비보는데 정신팔려서 그만했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이때부터였어.......

옆방에 ㄱㄷ들이 들어왔어 커플 ㅋㅋㅋㅋㅋ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들어와서 막 웃고 떠들고 하길래 아 ㄱㄷ커플 귀엽네 하면서 우리도 티비나 봤지

근데 걔네가 티비소리 살짝 켜놓고 조용해지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혹시나 하는 생각들려서 벽에 귀대고 듣고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필 그방잌ㅋㅋㅋㅋㅋㅋㅋ 우리방과 대칭형태로 되어있는 방이라 벽넘어에 티비가 아니고 걔네가 앉을 공간인거야 ㅋㅋㅋㅋ

왠지 쩝쩝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살짝 살짝 신음소리 들려오고 ㅋㅋㅋㅋㅋㅋㅋ

촉이 왔지 아 ,,,,,,, 얘네 하는구나 ㅋㅋㅋㅋㅋ 남자놈 부럽네 시박

옆방인데 위에 천장쪽 벽이 뚫려있는 형태라 넘어가면 볼수는 있음 ㅋㅋㅋㅋ

셀카봉이 없어서 아쉽더라....

근데 너무 벽에 붙어있어서 보이지는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이랑 흥미진진하게 소리로 관람하고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얘네가 걔속 우리가 실수로 내는 소리에 반응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떡치는 소리좀 내줬지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귀여운 ㄱㄷ커플잌ㅋㅋㅋㅋㅋㅋ 그거에 낚여서 그냥 하는곀ㅋㅋㅋㅋㅋㅋㅋ 소리 살살내면섴ㅋㅋㅋ 

어짜피 옆방도 하잖아? 하는 느낌으로 ㅋㅋㅋㅋㅋㅋㅋ 졸잼 꿀잼

그래서 존나 핫하길래 여친이랑 가위바위보 해서 그쪽방 문열기 내기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짐 ㅡㅡ 젠장 ㄱㄷ보ㅈ 볼수있는었는데 

그래서 여친이 화장실 다녀오는척 하면서 방 못찾는 척하며 그룸 커튼을 연다가 작전내용이였지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 다녀오는길에

아... 방이 어디지? 하면서 연기하더라?ㅋㅋㅋㅋㅋ 귀엽군 ㅋㅋㅋㅋ 

그러고 오빠? 하면서 그쪽방 커튼 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떡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애는 치마라 팬티만벗고 남자는 위에서 하는데 흥분 존나해서 바지 벗고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린 ㅌㅌ 했지 ㅋㅋㅋㅋ

졸잼 꿀잼 ㅋㅋㅋㅋㅋ 

근데 나갈때까지 그냥 하더라 둘다 흥분해섴ㅋㅋㅋㅋㅋ

존나 젊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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