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작년인가?
조울증같은걸로 정신과 갔었는데
상담하다가 그냥 학교생활 이런게 나왔다.
난 한참 중2병걸렸을때니까 경쟁이 싫어요... 공부가 너무 피곤해요... 이러고 징징댔는데
의새느님이 "선생님은 과고를 나왔는데 선생님도~" 이러면서 블라블라 존나 공감해주는척함. (좀 되서 정확한 내용 잘 기억 안남.)
뭐 지 이야기도 좀 했는데 겨우겨우 의대왔다는 얘기 들은걸로기억함. 존나 턱걸이로 힘들게 온줄알았는데.
그래서 난 존나 질질짜면서 위로받았다는 생각으로 상담실 나오는데
병원 한칸에 이력부분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이 써있는거보고 레알 배신감느낌
기만자ㅜㅜ
아 근데 그 의새느님이 바나나우유 먹으면 기분 좋아진다고 하던데 그건 공감 헤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9084 | 한국이 더 행복한 한국이 되려면 2가지를 조져야 함 | 먹자핫바 | 2020.03.19 | 145 |
59083 | 초2때 여자 ㅂㅈ 처음 본 썰 | 먹자핫바 | 2020.03.19 | 1003 |
59082 | 여름에 버스안에서 꼴릿한 썰 | 먹자핫바 | 2020.03.19 | 743 |
59081 | 시) 짱아 | 먹자핫바 | 2020.03.19 | 72 |
59080 | 무용과랑사귄썰 3편 | 먹자핫바 | 2020.03.19 | 391 |
59079 | 꿈에 그리던 년 먹고 체한 썰 8 | 먹자핫바 | 2020.03.19 | 405 |
59078 | ㅊㅈ 팬티 강하게 본 썰.jpg | 먹자핫바 | 2020.03.19 | 606 |
59077 | 클럽에서 만난 SM녀 1탄 | 뽁뽁이털 | 2020.03.19 | 888 |
59076 | 스승의날때 옛날선생님 찾아간 썰 | 뽁뽁이털 | 2020.03.19 | 442 |
59075 | 게임을 시작하는 썰만화. | 뽁뽁이털 | 2020.03.19 | 119 |
59074 | 4살때 똥누다가 운 썰만화 | 뽁뽁이털 | 2020.03.19 | 140 |
59073 | 중2때 아다 뗀 썰 | 먹자핫바 | 2020.03.19 | 1244 |
» | 정신과가서 설의느님 본 썰.ssul | 먹자핫바 | 2020.03.19 | 218 |
59071 | 전 여자친구 썰 | 먹자핫바 | 2020.03.19 | 322 |
59070 | 어플 만남 썰 | 먹자핫바 | 2020.03.19 | 252 |
59069 | 남녀공학의 점심시간에 생긴 썰 | 먹자핫바 | 2020.03.19 | 395 |
59068 | 고백받았던 썰푼다 | 먹자핫바 | 2020.03.19 | 85 |
59067 | 오덕에 존나 충격받은 썰 | ★★IEYou★ | 2020.03.19 | 158 |
59066 | 쌩얼로 썸남이랑 마주쳤다 차인 썰 | ★★IEYou★ | 2020.03.19 | 217 |
59065 | 발음 정확하게 하는 만화 | ★★IEYou★ | 2020.03.19 |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