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생각할수록 떨린다
친구만나려고 버스기다리고있는데
저멀리 신호등에서 양손에 짐을 한가득 들고있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도와달라할까봐 보는척도 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신호바뀌면서 나있는 정류장쪽으로 걸어오는거야
그리고 나한테 오더니
"저기 총각 ~ "
이러면서 내 등을 툭툭 치는거야
그순간 머리에 딱 생각난게
아 인신매매구나 하고
그래서 할머니 목 존나세개 쳐서 기절시키고
오는버스 바로타고 도망갔다.
세상살기 흉흉해서 살겠나..
유튜브에서 우연히본 초크가 아니였으면 난지금 여기없겠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9741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2) -백일장 | 먹자핫바 | 2020.04.10 | 93 |
| 59740 | (약 스압)나의 장례식장이야기 .ssul&.txt | 먹자핫바 | 2020.04.10 | 113 |
| 59739 | 흑형 잣이보고 토한 썰 | 뿌잉(˚∀˚) | 2020.04.10 | 560 |
| 59738 | 음담패설하는 남친이랑 첫경험 한 썰 3 (완) | 뿌잉(˚∀˚) | 2020.04.10 | 3263 |
| 59737 | 아련한 향수주의 | 뿌잉(˚∀˚) | 2020.04.10 | 132 |
| 59736 |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4편 | 뿌잉(˚∀˚) | 2020.04.10 | 2207 |
| 59735 | 썸남이 준 고구마 때문에 치질걸린 썰 | 뿌잉(˚∀˚) | 2020.04.10 | 116 |
| 59734 | 썰만화 아닌 일본만화,위기의 관우운장 | 뿌잉(˚∀˚) | 2020.04.10 | 196 |
| » | 인신매매 당할뻔한 썰 | 먹자핫바 | 2020.04.09 | 195 |
| 59732 | 어플로 만나 ㅅㅅ했던 썰 2 | 먹자핫바 | 2020.04.09 | 752 |
| 59731 | 묏등치기 썰 | 먹자핫바 | 2020.04.09 | 169 |
| 59730 | 나 현역때 자대에서 훈련소 동기가 탈영한 썰 | 먹자핫바 | 2020.04.09 | 116 |
| 59729 | 게이클럽 갔다가 따먹힐뻔한 썰 | 먹자핫바 | 2020.04.09 | 1112 |
| 59728 | 학생떄 10년지기 친구 노브라 ㄱㅅ 만진썰 | 먹자핫바 | 2020.04.09 | 1517 |
| 59727 | 집밖에서 삼겹살 구워먹은 썰.ssul | 먹자핫바 | 2020.04.09 | 68 |
| 59726 | 어플로 만나 ㅅㅅ했던 썰 1 | 먹자핫바 | 2020.04.09 | 406 |
| 59725 | 소개팅 가서 고등어 먹은 썰 | 먹자핫바 | 2020.04.09 | 458 |
| 59724 | 대학교 새내기때 친구 여친이랑 잔 썰 | 먹자핫바 | 2020.04.09 | 706 |
| 59723 |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 1 | 먹자핫바 | 2020.04.09 | 195 |
| 59722 | ㅅㅍ라고 생각하고 만나는 여자 | 먹자핫바 | 2020.04.09 | 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