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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국x관 주말 2번 돌린 썰

gunssulJ 2020.08.12 13:03 조회 수 : 462

국x관은 나름 10시 지나면 물이 좋기로 꽤 괜찬은데

서울로 놀러온 강원도 촌놈하나데리고 갔었어 나이트를 한번도 안가봐서 너무 가고싶었다는거야

근처 다와가니 긴장을 빨길래 길건너 편의점에서 핫식스 맥일려고 사서 나오는데

레오파드 원피스 입은 ㅊㅈ 하나랑 흰색 미니스커트 랑 검은색 블라우스 입은 ㅊㅈ가

보이는거 레오파드가 담배하나물고 아직 이른데 지금 가면 그런데 이런 대화삘?

안에서 곧 보겠네 하고 나이트 입장

10시 즈음 가니 아줌마 아저씨들 몇명 보이고 슬슬 물갈이가 시작될 타이밍이드라고

삐끼형들도 조금만 있으면 물바뀌니까 조금만 기다리고 있으라고ㅋㅋㅋㅋ

11시 되니 슬슬 노래도 바뀌고, 분위기가 달아오르더라

부킹도 슬슬 시작되고 조영남을 닮은 ㅊㅈ가 와서 분위기 망쳐놓고

23살짜리 ㅊㅈ가 와서 내친구놈 옆에서 가르치기 시작하는거야

뭐하나 듣고보니

오빠 처음이야? 이오빠 완전 쑥맥이네 ㅋㅋㅋㅋ

여자들 오면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개인 레슨중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순진해 보였으면 제가 들이댈까 싶기도 한데 꽤 귀여운고야 둘이

눈치주고 데리고 나가라고 친구가 당황한듯 눈치 보더니 23살 ㅊㅈ 데리고 나간거

혼자 남아서 부킹 2번정도 더하고 입술 빨고 놀고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온거

왜?

야 술한잔 더했는데 야 뻣었어
 
아 그럼 골ㅂㅇ 잔아 데려가서 놀아

못하겠다는 그놈때문에

입술빨던 애 꽤 나름 물건이였는데 아쉬워서 이따 연락한다고 번호만 따고

ㅈㄴ 궁시렁 대면서 올라갔어

 국x관서 아래방향으로 30m 가면 포차들이 겁나있는데 거기가니

아까 편의점에서 본 레오파드가 회사원 같은 놈이랑 한잔씩 하고 있고

반대편 테이블에 골ㅂㅇ 와 내친구가 있는거

아 먼데 ㅄ 개 투덜거리고 방잡으로 올라갔지

내가 엎고 잠깐있으라고 가서 mt 잡고 23살 골ㅂo 침대에 눕히고

전화했는데 이놈이 전화를 않받는거야

ㅅㅂ 잘됐다 싶어서 톡으로 보면 전화해라 남기고

23살 골ㅂㅇ 팬티를 겁나 문질렀어

근데 이냔이 움찔움찔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단백질이 몰려오길래 팬티 내리고 골ㅂo 옷도 안벗기고 팬티만 내린다음에 폭풍 뒷칙ㅋㅋㅋㅋㅋ

진짜 친구놈 전화오면 ㅆㄹ썸 되나 ㅋㅋㅋㅋ 싶기도 하고 흥분 겁나되면서 기분 쩔드라

한탕 끝나고 모텔키 가지고 내려와서 전화하니까

아직도 전화를 안받는거야

이색히 튀었구나 싶어서 담배사러 나가는데

아까 그 술집앞에서 혼자 레오파드가 처울고 있는거

아까있던 남자놈은 없고 혼자서 질질 짜길래

앞자리 안자서 어? 편의점앞에 있던분이네요? 이 ㅈㄹ 하면서 테이블 않아서 아는척했지

이야기좀 하다보니 그남자놈이 남친인데 친구랑 나이트 간거 들켜서

털렸데ㅋㅋㅋㅋㅋ 직업은 간호사인데 이냔도 철이 덜들었음 ㅋㅋㅋ 

소주 2병 까고 일어나니 새벽 3시 반쯤이더라

술집 나오니 이냔이 자연스럽게 빨짱을 끼데?

삼두쪽 팔뚝을 지 가슴 끝쪽에 비비면서 뉘앙스를 주는데

이거 또 참을수가 있나 ㅋㅋㅋㅋㅋㅋ

아까 골ㅂo 처자 있는 모텔은 피할라고 햇드만 ㅋㅋㅋㅋ 불토라 방이없네? ㅋㅋㅋ

진짜 그방 가서 하고싶었는데 날 미친놈으로 볼까봐

3층 옆방잡고 레오파드랑 진짜 개 불타올랐다 ㅋㅋㅋㅋ 완전 개요물

그리고
가끔씩은 국x관 가볼만 함 ㅋㅋㅋ 

그쪽 새벽타임되면 골때리는 애들 많음 ㅋㅋ 가끔 친구들 데리고 가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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