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살아래 여동생을 둔 중2남학생임
난 자꾸 인터넷에서 츤데레 츤데레 하는데 그개 뭔지몰랐음
부모님이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가게 일이바쁘셔서
내가 동생을 돌봤음
그러다보니 난 동생이 말안들으면 꿀밤을 먹였눈데
엄마가 하지말라고 해서 그뒤로 안때림
그리고 난 동생이 해달란건 다해준거같음
예를들어"오빠 라면끓여줘"하면끓여줌
그레서 예가 자꾸 나더러해달라함
그레서 동생이 라면끓여달라고하면
"아쫌 니가끌여먹어라!"이러다가
"아~진짜 귀찮은데 담에는 니가끓여라"
하면서 궁시렁대면서
"계란 넣을까?"
하고 물을껀 다묻고
서빙까지하고
"담부턴 니가끓여라"
하고 밥도 갔다줌
내가이말을 5년동안함
계다가 예가 성질도 더러워서
지맘대로안되면 나한테 화풀이함
예를들어 내가 동생한테
"어,갔다왔나?"하면
"아,몰라"하고 짜증내면서 가방던지고 문 쾅닫고들어감
그래서 맨날 예가 짜증난다는말을 입에달고살음
그레서 나도 예짜증난다고 하면서
예옆에 없는데도 자꾸예 이름 부를때있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781 | 조이라이드 - 과거는 아름답다? | 썰보는눈 | 2020.12.29 | 115 |
67780 | 누나와 나 썰만화 | 썰보는눈 | 2020.12.29 | 1531 |
67779 | 남성분들 심쿵주의 | 썰보는눈 | 2020.12.29 | 886 |
67778 | 군대 자살 만화 '구멍' | 썰보는눈 | 2020.12.29 | 927 |
67777 | 고양이 순이 2편 | 썰보는눈 | 2020.12.29 | 167 |
67776 | 털 깎다 응급실 간 썰 | 참치는C | 2020.12.29 | 621 |
67775 | 친한 친구랑 섻파된 썰 | 참치는C | 2020.12.29 | 3220 |
67774 | 아파트 비상구에서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0.12.29 | 5907 |
67773 | 새벽에 골목길에서 치한만난 여자 구한 썰 | 참치는C | 2020.12.29 | 617 |
67772 | 동창이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20.12.29 | 4886 |
67771 | 공무원 시험준비 중인 여자랑 한 썰 | 참치는C | 2020.12.29 | 1904 |
67770 | 지하철에서 항문새는 할아버지 만난 썰 | 天丁恥國 | 2020.12.29 | 1172 |
67769 | 유학시절 일본애 먹었던 썰 | 참치는C | 2020.12.29 | 2200 |
67768 | 내 생애 제일 황홀한 ㅅㄲㅅ | 참치는C | 2020.12.29 | 3039 |
» | 나 츤데레 ssul | 참치는C | 2020.12.29 | 421 |
67766 | 지하철에서 너무 귀여운 애기를 만난 썰 | 뿌잉(˚∀˚) | 2020.12.29 | 1400 |
67765 | 여친이랑 여인숙에서 있었던 썰 | 뿌잉(˚∀˚) | 2020.12.29 | 41595 |
67764 | 쎈척하다 개좆된 썰 | 뿌잉(˚∀˚) | 2020.12.29 | 1304 |
67763 | 부부의 시간 1화 | 뿌잉(˚∀˚) | 2020.12.29 | 1942 |
67762 | 돌아온순이 6화 | 뿌잉(˚∀˚) | 2020.12.29 | 2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