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게 언제적인지 모르겠다
내 기억으론 존나 어렸으니까 9살이나 8살 이였던것 같다
우리집은 평범한 가족이였고, 문제 없이 잘 자란 케이스였음
어렸을땐 다 이것저것 배우니까 나도 피아노 학원을 다니게 됐는데
그때 나 레슨해주던 여선생님이 한 20대였을거야
맨날 레이스 달린 원피스 같은거 입고 왔었는데
레슨실이 방마다 있어서 1대1로 바로 옆에 앉아서 배우거든?
근데 나란히 앉아서 배우는데 뭔가 기분이 존나 좋았어
나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아마 집중력 결핍이였나
그 여선생이 피아노 쳐줄때 피아노 의자에 올라갔는데
내려다 보니까 그년 가슴이 보이는거야
음푹 파진 사이로 가슴골이랑 브라까지 보이는거야
가슴이 별로 크진 않았는데 그 때 뭔지 모를 쾌감?
같은걸 느껴가지고, ㅋㅋㅋ그년이 계속 가르쳐 주는데
난 의자에 올라가서 가슴만 존나 쳐다봤지
아마 그년은 내가 그냥 장애인인줄 알았을거야
ㅄ 내가 지 가슴 존나 보는것도 모르고
걍 피아노만 치고 시간 채우고 빨랑 나갈생각이였겠지
아무튼 그렇게 몇 달 더 다니다가, 학원을 관두게 돼었어
그년 지금쯤 아들 딸 낳고 잘 살고있겠지?
고맙다 나에게 처녀 시절 가슴을 보여줘서
행복해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7839 | 편돌이 왜 이리 서럽냐 .sad | 먹자핫바 | 2020.12.31 | 74 |
67838 | 친구 자취방 앞에서 카ㅅㅅ 본 썰 | 먹자핫바 | 2020.12.31 | 760 |
67837 | 천장에 거울 붙어있는 모텔 썰 | 먹자핫바 | 2020.12.31 | 590 |
67836 | 미용실 아줌마랑 한 썰 | 먹자핫바 | 2020.12.31 | 2460 |
67835 | 로또 맞은 ssul. | 먹자핫바 | 2020.12.31 | 144 |
67834 | 대학 퀸카 후배랑 술집에서부터 물빨한 썰 1 | 먹자핫바 | 2020.12.31 | 533 |
67833 | 내가 만난 여자 썰 | 먹자핫바 | 2020.12.31 | 181 |
67832 | 아이럽우유 | 동달목 | 2020.12.31 | 126 |
67831 | 매점 터는 만화 | 동달목 | 2020.12.31 | 57 |
67830 | 고딩때 일진녀 컴퓨터 수리해준 썰만화 | 동달목 | 2020.12.31 | 272 |
67829 | 헤어진 여자친구 썰 | 먹자핫바 | 2020.12.31 | 221 |
» | 피아노학원 여선생 가슴본 썰 | 먹자핫바 | 2020.12.31 | 783 |
67827 | 클럽 누나한테 당한 썰 | 먹자핫바 | 2020.12.31 | 477 |
67826 | 말빨이 안돼서 줘도 못먹는 병신된 썰 | 먹자핫바 | 2020.12.31 | 166 |
67825 | 동창회 갔다가 생긴 썰 | 먹자핫바 | 2020.12.31 | 315 |
67824 | 흔한 오빠 동생 사이 | 뿌잉(˚∀˚) | 2020.12.31 | 262 |
67823 | 음란했던 아는 누나 먹은 썰만화.manhwa | 뿌잉(˚∀˚) | 2020.12.31 | 1657 |
67822 | 몸매좋은 대학누나와 하룻밤 썰 | 뿌잉(˚∀˚) | 2020.12.31 | 1101 |
67821 | 추석때 시골갔다가 대 끊어질뻔한 썰 | 먹자핫바 | 2020.12.30 | 217 |
67820 | 고민) 여친이 내 자취방을 탐하는데. | 먹자핫바 | 2020.12.30 | 2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