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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지금이 2014년도 니까 딱 10년전 2004년도 얘긴데
이 여자애가 나한테 술마시면서 얘기해줌

초4땐가 얘가 말주변도 없고 낮도 많이가려서 학기초의 친구가 거의 없었음
그때는 여자랑 남자랑 말도 잘안했으니까 거의 이름도 모르는 수준이었고

4월달쯤인가? 그때도 아직 친구가 옆반애나 조용한 애로 한두명 있지 반에는 아에 없었다고함

그러던중에 제비뽑기하고 자리를 바꿨는데 존나 시끄럽고 노는새끼 많은 남자새끼 있잖아 ( 난 초딩때 돼지왕따 여서 이딴새끼 존나 싫어했다)

초반엔 남자애도 존나 조용한년이랑 짝되기가 싫었는지 씨발씨발 거리다 진짜 장난쳐도 반응이 거의없으니까
재미없는지 일주일 하고 그만뒀다함

그러던중 여선생 수업이었는데 생리인지 몸이 아프다는둥 단체로 자습을 시키고 교무실의 가있었다
반장새끼가 선생의자의 앉아있었는데 통제가 안됐지

그래서 다른새끼들 존나게 떠드느라 아무도 신경안쓰고 선생이 영화한편 틀어준거 봐서 뒤에는 신경도 안썻다고 함

맨뒷자리다 보니까 그남자애 놀아주는애도 없고 존나 심심해하고 있았는데
내가 아는년은 조용히 책보고 있었음

그러던중에 남자애가 잠깐 훓어보더니
" 야 일로 와봐 " 해서 책을 덮고 얼굴을 들이댔더니 키스를 했덴다

걔는 존나 순수해서 어느 남자가 안전에 키스를하던 뽀뽀를 하던 상관안썻다는데
완전 짦은혀로 이빨이고 잇몸이고 낼름거리드라

한 30초? 쯤 하다가 입을 땠는데 이년이 아무반응 없으니까 또 재미없다는듯이 그냥 영화나봄 그래서 따라서 영화도 봤는데 그때가 첫키스라고 함

내일모렌가? 그날은 수업은 했는데 맨뒷자리가 아에안보일 정도로 사람이 많았는데

ㅁㅁ ㅁㅁ ㅁㅁ
ㅁㅁ ㅁㅁ ㅁㅁ
ㅁㅁ ㅁㅁ ㅁㅁ
ㅁㅁ ㅁㅁ ㅁㅁ
♥♡

이렇게 앉아있었는데 앞에애는 학원숙젠지 뭔지 하느라 정신팔려있고

걔는 그냥 수업듣고 있었는데 그 자지새끼가 또 갑자기 진짜 좆만큼 자란 지가슴을 쓰다듬었다 ( 초4때부터 가슴이 자라서 초5때 스포츠 브라참)

하도 가슴도 작은데 뭘하겠노 ? 별느낌 안느끼고 계속 만지작 만지작 하다가
반바지를 입고있었는데 바지 단추를 푸르더니
입고 있던 줄무니 팬티를 한번 쓰다듬고 손을 팬티안에 넣어서 만졌다고 함

조금 민감했는데 어떤기분이냐니까 남자가 7번딸쳤는데 옆에서 여자가 만지는 기분이란다

그러더니 지손을 코에 가져가서 냄새도 킁킁 맡고 흥분했는지
입고있던 츄리닝 바지랑 팬티랑 한번에 내려서 5cm도 안돼보이는 자지를 꺼내드래

자지를 막 몇번 지손으로 주무르고 하더니 "빨아봐 " 라고 했데

초딩새끼가 야동이나 좀 쳐봤겠지 그년은 막 "응? 응? 엥? "이러니까 허리를 숙이라고 하고 입버린다음 좃을 끼웠데

냄새나서 읍 하고 뺐는데 너도 만져봐 이지랄
만지기 싫어서 두세번 만졌는데
오줌을 쌌던걸로 기억해서 "헉 오줌쌋다 "하고 어버버 하다가 화장실 가서 닦고 왔다고함

수업종치고 평소처럼 다니다가 매일같이 그걸 반복하다가 정액이 원피스의 묻은거야
집돌아오니까 아빠가 잠깐보더니 이거 뭐했냐고 50cm자를 들고 성을 내더래
그래서 다 얘기했더니

개빡돌아서 나가더니 존나싸우고 새벽3시에 돌아오셨다고함
그남자애는 전학갔는데

중학교올라오고 친구도 많아지고 성추행인걸 알게됨
그리고 나랑 술마시다가 이얘기를 쳐하더라
시발년 나도 한번만 대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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