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얼마전 겪은 꿈같은 썰

참치는C 2022.11.13 20:11 조회 수 : 1486

얼마전에 학교에서 열공을 하고 있는데

한 여자한테 틱톡 문자가 날아오는거임

틱톡은 딴짓할때만 쓰는 거라 받자마자 촉이 딱 왔지

아니나 다를까 자기 지금 모텔에 방잡고 있다고

이상하게 생각할거 아는데 섹이 너무너무 하고 싶다고 지금 올수있냐는 문자

처음엔 낚시인가? 아니면 조선족 장기매매?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공부하다가 쉬는셈 치고 톡을 좀 주고받았지

몇살이고 뭔 상황이길래 지금 모텔에 혼자있냐 내 아이디는 어떻게 알고 톡 보냈냐 통화 가능하냐 등등 

이야기 해보니까 24살 백수녀인데 전날 초대남들 불러다가 술먹고 1:3으로 했었는데 영 만족이 안됐다는거야 

거기다 지금 자기 상황이라면서 사진도 보내주고 확인차 포즈 잡아서 사진 보내라는거 시키는데로 다 보내주는거야 

안그래도 한달 가까이 안빼고 있던 상황이라 불끈불끈 하여 이상한 낌새 보이면 바로 도망친다 라는 생각을 갖고 

통화 나누면서 차끌고 갔어

호실 문을 똑똑 하니까 진짜로 있는거야 다벗고  

얼굴은 10점 만점에 5점

몸매도 육덕지긴 한데 관리랑은 거리가 먼 그런 몸매

그냥 갈까 하다가 그래도 오랜만에 꽁떡인데 ~

이야기 좀 나누려 했는데 이 색녀는 어지간히 급했나봄

바로  바지내리고 포풍 사까시해주고 나한테 주인님 이라고 하면서 빨리 박아달라고 애걸함 보지엔 이미 물이 흥건하고

난 정상적인 떡밖에 안쳐봐서 이런 경우는 참 ㅋㅋ 신선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고

그렇게 팥팥 운동 2번 하고 다음에 또 불러달라고 하고 학교로 돌아옴

나오면서 보니까 이리저리 연락하는거 같던데 또 남자 불렀을 가능성 80% 이상

살면서 본 여자중에 성욕 제일 왕성했던 애 같다.

내가 써놔도 소설같네

* 내가 틱톡 아이디 까놓은 곳이 소x넷 이거든 예전에 호기심에 한번 남겨놔봤는데

  진짜 연락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네 

  한번 남겨놔봐 이런 꽁떡 상황이 벌어질지 누가 알겠음 

  다음엔 얼굴 좀 반반하고 몸매 관리 된 애가 연락해줬으면 좋겠다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457 여자친구 절친과의 하룻밤 썰 참치는C 2022.11.13 2336
» 얼마전 겪은 꿈같은 썰 참치는C 2022.11.13 1486
85455 랜챗에서 몸캠했던년 능욕한 썰 참치는C 2022.11.13 1869
85454 취미로 여장했다가 남자 ㄱㅊ에 환장하게 된 썰 1 참치는C 2022.11.13 1771
85453 그녀와의 동거썰 11 참치는C 2022.11.13 1223
85452 아랫층 아줌마 물고문한 썰 썰은재방 2022.11.13 1910
85451 고2때 옆집 누나랑 불붙은 썰 썰은재방 2022.11.13 1708
85450 처음으로 여자의 따스함을 느꼈던 썰.ssul (1) 썰은재방 2022.11.13 1202
85449 헤어진 여자친구랑 ㅅㅍ로 지내는 썰 썰은재방 2022.11.13 1740
85448 우정 or 사랑 일기 2 썰은재방 2022.11.13 973
85447 치과에서 치위생년이랑 썰 썰은재방 2022.11.13 1446
85446 쓰래기가된 주갤럼.txt 썰은재방 2022.11.13 910
85445 뚱녀 먹은 슬픈 썰 썰은재방 2022.11.13 1410
85444 샤워하는 동네 누나 훔쳐본 썰 썰은재방 2022.11.13 1380
85443 친구 결혼식 뒷풀이에서 만난 그녀 썰은재방 2022.11.13 933
85442 꼴통 중학교 나온 썰 썰은재방 2022.11.13 941
85441 편의점 나오는데 편의점 알바녀가 썰은재방 2022.11.13 793
85440 정신나간 처자 쏙 빼먹은 썰 썰은재방 2022.11.13 1192
85439 군제대후 미아리 창녀촌에서 생긴 썰 썰은재방 2022.11.13 899
85438 화장실 경험담 썰 썰은재방 2022.11.13 8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