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술김에 고백받은 썰

gunssulJ 2016.05.22 12:55 조회 수 : 33

토요일 운동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먹고

한사람 두사람 다들 집에가고 원치않게 그녀를 집에 바래다 주게 되었음

그녀가 엄청 많이 취해서 다들 나한테 떠넘기는데 내가 믿음직했나???

난 다음달에 사정상 이민 가게 되는데 그녀도 그 사실을 알지만

택시에서부터 계속 가지말라고 자긴 어쩌라고 하면서 눈물을 보이는거임...

근데 난 여자친구도 있는데...

그녀가 자기는 어쩌라고, 근데 오빠 여자친구 있잖아...자긴 어쩌라고 계속 이러면서 안기는데

어린게 좋다고 아우 피부가 왜이리 뽀얗고 보들보들한지 택시기사한텐 미안했지만 

그떄부터 키스좀 하다가 기사님 보기 민망해서 그만둠 

그리고 집근처에서 내렸는데 내눈에는 MT 밖에 눈에 안들어왔음..

집에 보낼까 말까 백팔번뇌에 빠져들고 그러다 MT가까이까지 갔는데

그녀가 외국 가지말라고하면서 자꾸 여자친구를 들먹여서 정신이 들었음

그래서 걍 다시 집으로 보냄...

다음날 통화하는데 기억을 아예못해서 그냥 덮어두기로 했음

1줄요약 - 어린게 좋다, 운동하는 여자는 더 좋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82 남자도 잘생기면 여자들이 알아서 다가와준다.ssul ㅇㅓㅂㅓㅂㅓ 2016.05.22 207
15081 과외선생 처음 했을 때 학생 친누나 사귄 썰 ㅇㅓㅂㅓㅂㅓ 2016.05.22 183
15080 퇴근길 버스에서 있었던 썰 먹자핫바 2016.05.22 123
15079 원나잇이 섹파된 썰 먹자핫바 2016.05.22 2847
15078 오빠 하고 있는거 본 썰 먹자핫바 2016.05.22 282
15077 군대에서 오피갔다가 조선족 만난 썰 먹자핫바 2016.05.22 138
15076 군대에서 디시인이 사람한명 살린 썰.jpg 먹자핫바 2016.05.22 42
15075 고등학교때 한살연상 여친과 연애와 첫경험 한 썰 2 먹자핫바 2016.05.22 129
15074 33살 친척 누나 노처녀 썰 먹자핫바 2016.05.22 224
15073 7살짜리 상남자에게 설렌 썰 ▶하트뽕◀ 2016.05.22 63
15072 (19금) 음담패설 쩔었던 누나의 야한 썰 2 ▶하트뽕◀ 2016.05.22 303
15071 크리스마스 이브에 헌팅술집 갔다가 치욕적 수모 당한 썰 gunssulJ 2016.05.22 61
15070 체육대회가서 질펀하게 논 썰 gunssulJ 2016.05.22 203
15069 어플로 홈런 친 썰 gunssulJ 2016.05.22 96
» 술김에 고백받은 썰 gunssulJ 2016.05.22 33
15067 부산에서온 술집 알바생이랑 잔 썰 2 gunssulJ 2016.05.22 125
15066 누나한테 장난전화한 썰 gunssulJ 2016.05.22 56
15065 과외샘한테 대딸받은 썰 1 gunssulJ 2016.05.22 2167
15064 개방적인 여자랑 사귄 썰 gunssulJ 2016.05.22 137
15063 카연갤 명작 만화 '치통이 이야기' ▶하트뽕◀ 2016.05.22 7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