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이건 어제 있었던 일이었는데, 방에서 아키에이지 하고있다가. 갑자기 거실에서 어머니가 물고기 죽었네 라고 하는거야
 
그 소리에 누나들이랑 나랑 깜작놀랬는데, 어머니가 물고기 뛰쳐나왔다고 하길래 보니까



저기 동그라미 친 곳에 물고기가 있었던거야.
 
참고로 저 물고기가 시크릿 바나나? 시클리드 바나나? 라는 물고기인데 평균수명이 3년으로 알고있는데 이녀석이 3년을 넘게 살고있어 지금
 
내가 지금 21살인데 고1때 사온 놈이거든. 우리집에서 얘를 금멸치라고 불러
 
아무튼, 이 금멸치찡이 죽은줄 알고 허무해 하다가 작은누나가 혹시 모르니까 물에 넣어보자고 해서
 
한번 세숫대야에 물 받아놓고 담궈봤는데 아가미가 조금씩 움찔거리더니 다시 팔팔해지더라고..
 
만약 죽은걸로 착각해서 버렸으면 .. ㅇㅇ.
 
아무튼 다행임.
 
내가 죽일뻔했던 이유는 밥을 너무 많이줘버리는바람에 물이 더러워져서 물고기가 뛰쳐나왔었음
 
이 물고기녀석이 웃긴게, 근처에 다가가면 밥주는줄 알고 막 어항 앞에 서 막 왔다갔다거려 사람보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281 2주전 실제 경험담 썰 썰은재방 2017.03.10 112
24280 친구집가서 ㅇㅎ동영상 본 썰 먹자핫바 2017.03.10 107
» 우리집 물고기 내가 죽일뻔한.ssul 먹자핫바 2017.03.10 21
24278 오피실장이 말하는 아가씨 썰 먹자핫바 2017.03.10 198
24277 나 사실 마약중독자였다. SSUL 먹자핫바 2017.03.10 72
24276 기어다니는 여자 썰 먹자핫바 2017.03.10 114
24275 ㅂㅈ 냄새 한번맡았다가 정신잃을뻔한 썰 먹자핫바 2017.03.10 117
24274 20살때 안x방에서 ㅇㄷ뗀 썰 2 먹자핫바 2017.03.10 156
24273 (펌)뒷골주의 동생냔 까기 먹자핫바 2017.03.10 53
24272 윈도우 xp 보안 지원 종료되는 만화.jpg 뽁뽁이털 2017.03.10 18
24271 오빠력이 부족해 2 뽁뽁이털 2017.03.10 23
24270 언니가 라볶이 만들어준 썰 뽁뽁이털 2017.03.10 20
24269 [썰만화] 포커치다 첫경험한 썰만화.manhwa 뽁뽁이털 2017.03.10 220
24268 편의점에서 노브라 본 썰 ㅇㅓㅂㅓㅂㅓ 2017.03.10 199
24267 태국 마사지원장과의 썰 후기 ㅇㅓㅂㅓㅂㅓ 2017.03.10 318
24266 뚱녀한테 봉사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7.03.10 113
24265 내 친구중에 강남에서 호빠뛰던애 있는데 자살하고싶다네 ㅇㅓㅂㅓㅂㅓ 2017.03.10 131
24264 고3 때 베프 여자친구랑 쎇쓰 한 5.ssul ㅇㅓㅂㅓㅂㅓ 2017.03.10 183
24263 점 보러 간 썰만화 뿌잉(˚∀˚) 2017.03.10 32
24262 여친의 자취방 1부~완결편 뿌잉(˚∀˚) 2017.03.10 19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