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에 혼자서.
한강을 갔다.
스무살무렵부터 혼자서 무던히가던 한강인데
실로 오랫만에 와본 것.
추억은 당연히 없고
가볍게 산책하러 자주 왔었다.
잠실한강은 밝고 시끄러운데
성수 한강은 조용한 곳이 꽤 있다.
사실 고민도 생각할거리도 별로 없다.
내 나이가 많이 먹었음만을 조용히 느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048 | 여자친구가 지켜달라고 했었던 썰만화 | 뿌잉(˚∀˚) | 2017.04.05 | 89 |
25047 | 시영이의 고민 | 뿌잉(˚∀˚) | 2017.04.05 | 31 |
25046 | 새해 만화 | 뿌잉(˚∀˚) | 2017.04.05 | 15 |
25045 | 고딩때 일진녀 컴퓨터 수리해준 썰만화 | 뿌잉(˚∀˚) | 2017.04.05 | 78 |
25044 | [썰만화] 산에서 헌팅당한 썰만화.manhwa | 뿌잉(˚∀˚) | 2017.04.05 | 87 |
25043 | N수를 해서 서울대가는 만화 | 뿌잉(˚∀˚) | 2017.04.05 | 32 |
25042 | 헌팅녀와 덤프트럭에 숨어 떡친 썰 | 참치는C | 2017.04.04 | 190 |
25041 | 친구남자친구와 실수한 썰 | 참치는C | 2017.04.04 | 188 |
» | 진짜 오랫만의 한강 | 참치는C | 2017.04.04 | 31 |
25039 | 중3때 과외 선생님 집에서 있었던 야릇한 추억 썰 | 참치는C | 2017.04.04 | 253 |
25038 | 술집가서 존나 도도하고 시크한년 ㄸ먹은 썰 1 | 참치는C | 2017.04.04 | 198 |
25037 | 사촌누나 가슴 만지면서 잔 썰 | gunssulJ | 2017.04.04 | 227 |
25036 | 버스에서 귀요미 여고딩이랑 부비부비한 썰 2 | gunssulJ | 2017.04.04 | 222 |
25035 | 천사 말투로 주문하시면 할인해드립니다 | ㄱㅂㅁ | 2017.04.04 | 35 |
25034 | 여자와 남자 manhwa | ㄱㅂㅁ | 2017.04.04 | 60 |
25033 | 순대국밥 만화 | ㄱㅂㅁ | 2017.04.04 | 28 |
25032 | 초딩때 짝사랑 하던 애한테 고딩되서 연락온 썰 . ssul | 썰은재방 | 2017.04.04 | 48 |
25031 | 브금) 고딩때 기억나는 Part 2 .Ssul manhwa | 썰은재방 | 2017.04.04 | 21 |
25030 | 레알 좋아하던 여자애가 수학여행때 남친이랑 ㅅㅅ하는거 본 썰 | 썰은재방 | 2017.04.04 | 342 |
25029 | 친구여자친구 빌린썰 "렌탈 러브" | ㄱㅂㅁ | 2017.04.04 | 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