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 여선배가 한명있습니다.
처음엔 29, 30살정도로 봤는데 알고보니 1달뒤에 33살이더군요
키는 170정도에 늘씬하고 얼굴도 상당히 색기있게생겨서
볼때마다 감탄을 금치못하는 선배인데 다른팀이라 친하지는 않았죠
근데 어제 저희 지점 송년회를 했는데 술자리에서 옆자리 합석하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중 주변에있던
남자선배들이 누나어떠냐? 이런누나 어디가서 못만난다 이러며
장난식으로 말씀하시길래 제가 한마디했죠
남자친구 있으신데 전 남자친구있는 여자 안건드려요 라고
그때 그 누님께서 했던 한마디
나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건드릴거야??
이말듣고 미치는줄알았네요ㅋㅋ
술먹는내내 옆에 달라붙어서 안주먹여주고
제다리가 그 누님의 매끈한다리와 마주칠때마다
어찌나 끓어 오르던지.. 이후 누님은 일찍들어가야한다면서
들어가셔서 여기까지였지만 뭔가 짧고 되게 강렬하면서
아쉽던 하루였어요..
다음엔 홈런 꼭 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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