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재미가 없어졌다.
강제로 12시전에는 취침을 해야만 했던 시절에는
내가 잠든 그 새벽에 벌어질 수 많은 일들에 대해 뭔가 동화같은 상상이라도 했었던 것 같은데-
'와 사람들은 새벽에 네온사인들 많은 곳에서 막 휘청휘청거려!'
'멋지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 막 서로 꼬시고 그래!'
이런식의 환상인데... ㅋㅋ
근데 20살 대학생되고
몇 번의 술자리, 몇 번의 클럽/나이트, 몇 번의 연애, 헌팅, 원나잇,...
그것들이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아름답지도 즐겁지도 않은
그냥 어른들의 생활 중 하나 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
사는게 별로 재미가 없는 듯-
마약하고 싶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276 | 19금) 22살 여대생이 클럽에서 2 | ★★IEYou★ | 2017.09.19 | 364 |
30275 | 친구 여동생이랑 모텔간 썰 | 동치미. | 2017.09.19 | 268 |
30274 | 주갤에 흔한 여친 | 동치미. | 2017.09.19 | 70 |
30273 | 유학생 만나서 ㅍㅍㅅㅅ한 썰 | 동치미. | 2017.09.19 | 306 |
30272 | 여자를 만져본 썰 | 동치미. | 2017.09.19 | 95 |
» | 어른이 되고, 술에 취하는 것, 새벽에 나다니는 것이 허용되니까 | 동치미. | 2017.09.19 | 37 |
30270 | 서울에서 옆방 신음 소리 썰 | 동치미. | 2017.09.19 | 160 |
30269 | 고딩때 자취하던 친구랑 달달썰 | 동치미. | 2017.09.19 | 123 |
30268 | 짧은 만화에 모든게 담겨져 있는 만화 | ㄱㅂㅁ | 2017.09.19 | 52 |
30267 | 초등학교때 알몸으로 쫓겨난 썰.ssul | 동치미. | 2017.09.19 | 111 |
30266 | 오마가 직접체험한 불륨있는 미용실 그녀_2부 | 동치미. | 2017.09.19 | 79 |
30265 | 옛날에 좋아하던애한테 고백하려던날 다른놈이 고백해서 채간 썰.Ssul | 동치미. | 2017.09.19 | 21 |
30264 | 수련회때 여자애 알몸본 썰 | 동치미. | 2017.09.19 | 245 |
30263 | 색기넘치는 전 여친 썰 | 동치미. | 2017.09.19 | 311 |
30262 | 바이섹슈얼(양성애자) 여친 만난 썰 8 | 동치미. | 2017.09.19 | 203 |
30261 | 밑에 집 무단침입한 썰 | 동치미. | 2017.09.19 | 75 |
30260 | 중학교때 일진친구 썰만화 | 뿌잉(˚∀˚) | 2017.09.19 | 82 |
30259 | 윈도우 xp 보안 지원 종료되는 만화.jpg | 뿌잉(˚∀˚) | 2017.09.19 | 20 |
30258 | 야유회 여직원 SSUL 만화 (下) - by Alps302 | 뿌잉(˚∀˚) | 2017.09.19 | 185 |
30257 | 봉구스 밥버거 알바한테 고백한 썰만화 | 뿌잉(˚∀˚) | 2017.09.19 | 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