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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저번주 일요일 

나는 여자친구가 있어 그것도 50일도 안된 풋풋한 사이지. 
걔랑 있으면 진짜 심장이 빨리뛰고 그러는데. 
결국엔 나도 남잔가봐 ㅅㅅ가 하고싶드라고.

근데 내 여친한테는 아직이였어 보통 30일이내로 하는데 얘는 좀 그러기 싫었어. 그래서 머 나한테 가끔 연락하는 여자애를 ㄸ먹겠다고 결심을 했지.

그 여자애를 소개하면 고등학교때 같은반이였는데 얘가 날 짝사랑했었어. 반애들도 전부 다 알고있었고 물론 나도 알고있었는데 사귀지는 않았어

사귀면 다른여자들의 태도가 바뀌는데 그걸 포기할정도의 얘는 아니였거든. 여튼 그렇게 난 무시를 하고 지냈고 그냥 얘가 간혹 연락올때마다 대충 답장해주면서

아직까지도 연락이 되긴하는 사이지.   근데 문제가 있어.  
난 여자친구가 있고 얘도 남자친구가 있거든 . 
근데 나는 여자친구가 없다고 쇼부를 봤지. 

널 좋아한다 보고싶다. 
남친이 머가 좋냐 이런식으로 컨셉을 잡고 언제함 보자고 날짜를 맞췄어 .

시간이 잘 안맞아서 걔가 주말알바 하루 쉰다고하고 일요일에 만나기로 했지. 
근데 좀 무조건이라고 생각이 든게 연락을 할때 막 엄청 유치하지만.

소원내기. 같은거 있잖아 머 . 끝말잇기에서 이기면 소원 1개 이런거ㅋ 
그런걸 해서 내가 많이이겼어 걔
도 먼가 일부로 지는느낌 ? 그래서 확신을 가지고 있었지

만나기전에 소원 머빌꺼냐고 묻길래 난 뽀뽀해달라 하려고 ~ 싫음 말고 ㅋㅋ 
이러니까 걔는 부끄러워하는 이모티콘만 보내드라고 그래서 난 싫으면 거절해 ㅋ

라고 보냈는데 싫은게 아니래 그래서 그때부터 완전 공사를 열심히 쳤지. 
그리고 또 하나 고딩때 얘를 안사귄이유가 얘가 막 계속 매달렸는데 

내가 진짜 병신같지만 . 나는 스킨십 진짜 좋아해. 
그래도 좋아? 라니까 응 어느정도는 괜찮아 이러길래 
난 어느정도 아냐 그니까 포기해 라니까 걔가 진짜 

엄청 고민하더니 결국엔 포기하더라고 어렸으니까 ㅋㅋ; 
여튼 그랬던 난데도 만나서 뽀뽀소원을 들어주려하니까 
머 이건 누워서 식은 떡 먹기 수준 


여자친구는 주말에 일을 해서 어차피 못만나는 상황이여서 
난  아는 형이랑 놀러간다고 했지. 
근데 난 여친이랑 있을때도 폰을 진짜 안만지고

평소에도 연락을 그렇게 칼답하는 편이아니야 
정해진 시간에 전화를 꼭하고 만나면 진짜 잘해줘서 의심은 안하드라고 습관이구나~ 
라면서 이해했어

그래서 문제될건없었지 그날 연락을 내가 못해도 ㅋ 
여튼 걔랑 신촌에서 만나기로 하고 약속시간이 11시였는데 
내가 롤한판하다보니 늦겟는거야. 

그래서 12시로 늦췄는데도 ㅋ 걔는 11시 20분 나는 12시 20분에 도착을 했어. 
신촌역 2번출군가 4번출구앞에 맥도날드에 있데 . 

근데 난 배터리가 없어서 전화를 못하고 키면 바로 꺼지는 상황이여서 
맥도날드 보는데 진짜 10돼지가 있는거야 머리색이 노란색이길래 . 
헐 쓔발.. 변해도 너무 변했다

신촌에 사는 다른 누나나 만나로 갈까.. 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지하에서 올라오면서 날보고 아는체하는 여자가 있드라고 
그때 마음속으론 와 진짜 다행이구나. 싶으면서

걔를 스캔했지. 머리는 노란색에 어꺠보다 조금 내려온 머리길이 
그리고 가슴이 살짝 패인 옷을 입고 가디건에 치마를 입고 있드라고 . 
봤을때 괜찮았어 확실히

고등학생때랑은 완전 다르더라고 ㅋㅋ여튼 그래서 만나기전에 
그날은 남친 없는 셈치고 나랑 하루 연인하자고 했었거든 

보자마자 내가 살짝 웃고 다가가서 손을 잡고 늦어서 미안 늦었으니 고기먹자 
내가 살게 라고 말했드니 걔는 내 급작스런 손잡기에 당황해서 수줍어하드라고

여튼 길을 걷다가 하늘본닭에 들어갔지 
대화 안끊키게 계속 말 이어가면서 그리고 하늘본닭을 가서 낮술을 먹자고 했어. 
원래는 술먹고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일단 가능성이 배로 증가하니까 ㅋ ㅋ
술을 한병시켯지 근데 웬걸 이 년이 술을 개빼는거야. 
1명시키고 추가주문은 없엇어 
그마저도 내가 더 5잔 걔 2잔인가 먹었어

여튼 작전을 변경해서 내가 취했다는 설정으로 갔지. 
난 실주량은 2~3병인데 걔한테는 반병이라고 말해놨으니 
그냥 걔는 귀엽게만 보더라고

내가 막 어깨동무하고 그래도 거부감이 없었어. 
하늘본닭가고 걔랑 노래방을 갔어.  
노래방이 역시 제일 무난해 노래방가자하면 그리 경계하지도 않고 

갈수 있는 밀폐된 공간에 둘이 있을 최적의 장소지. 
노래방을 가서 진짜 노래 한곡씩만 딱 부르고 
내가 말도 안하고 걔 입술에 입을 맞췄어. 

근데 걔가 생각보다 엄청 수줍어하드라고. 
막 뭐야 ~ ㅎㅎ 막 이런식으로만하고 걔가 막 적극적으로 다가오는건 없었어. 
키스도 시도해서 혀는 열심히 굴리다가도

손으로 내 몸을 만진다거나 그런건 없었어. 
그래서 그냥 키스하고 땐다음 말했지 
눈보고 나 소원쌘거 말해도되 ? 이러니까 뭔데 ~ 어느정돈데 ~~ 이러길래 

ㄱㅅ 만질래 라고 하니까 에 ??? 이런 표정을 짓길래 소원인데 안되 ? 라니까 
고개를 살짝 끄덕이더라고 그래서 옷을 올리고 ㄱㅅ을 어루만졌지.

표현을 많이 써달라고해서 좀 표현을 풀어서 써볼게 지금부터는 

ㄱㅅ이 살짝 패인 옷을 입고있어서 난 걔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ㄱㅅ에 손을 넣었어 ㅂㄹ지어까지 한번에 근데 손 ㅂㄹ지어를 붕 뜨게해서 ㄱㅅ에 손은 안닿게 

유지하면서 긴장감을 줬어 
그리고 전여친이 그러는데 바로 만지는건 무드가 없고 별로라그러드라고 . 
그래서 진짜 천천히 ㄱㅅ을 검지손가락으로 끝부터 원을 

좁히는 느낌으로 스치듯이 천천히 지나갔어 
키스는 계속하면서 왼손으론 뒷머리를  오른손은 걔 왼쪽ㄱㅅ을.. 
그리고 정상에 도달했을때 살짝 건들고

손바닥 가운데 부분으로 약간의 압박을 주고 살짝 움직였더니 반응이 오드라고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꼭지만 공략해서 엄지랑 검지로 비비듯이 살살 문질렀어

그러니까 슬슬 걔 몸에 힘이 풀리드라고 
그래서 입을 맞대고 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목으로 내려가서 목에 키스하면서 
걔를 소파에 눕히고 오른손으로 걔 윗옷을 올렸어

눕히고 살짝 옆으로 기울인다음 왼손으로 후크를 풀고 
그냥 ㄱㅅ위까지 옷을 올려버렸어. 
그리고 ㄱㅅ에 입을 대고 혀로 꼭지를 돌렸는데 그렇게 강한 반응이 없드라고.

그래서 아 얘는 여기가 ㅅ감대가 아닌건가 
아니면 몸이 그냥 둔한건가 생각을 하면서 ㅅ감대를 찾아갔어. 
목 ㄱㅅ도 아니니까 귀가 제일 유력해서 귀쪽에 입을가까이 대고

사랑해 라고 말하니까 움찔하더라고. 
그래서 아 귀구나 싶어가지고 귓볼을 살짝 꺠물고 귀를 공략했어 
혀로 돌려가면서 귀 뒷면을 아래서 위로 햝으니까 몸서리를 치더라

그리고 귀모양에 따라 혀로 한번 쓱 훑고 입술을 때고 . 
당해본 애들은 알겠지만 나도 귀 빨리면 느낌이 진짜 좋은데 빨
리고 나서 그 침이 증발하는 그 느낌은 싫었어. 

그래서 입술을 때고 자연스럽게 왼손으로 걔 귀를 만지면서 침을 닦아주고 
다시 오른쪽으로 갔지. 그러면서 걔 반응을 봤어 . 걔는 여전히 내 몸을 만지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어 . 그냥 막는것도없고 머 하는것도 없었지. 
여튼 귀가 ㅅ감대라는걸 알아서 귀를 열심히 공략하면서 치마사이로 손을 대봤어. 

완전 뜨겁드라고. 여자들은 젖으면 속옷위여도 뜨거운느낌이 있거든. 
그리고 보통은 귀 ㄱㅅ까진 허락해도 밑에 만질려하면 몇번팅기는게 정석인데.

걔는 다리를 살짝 오므리는 저항정도밖에없드라고 
그래서 그냥 허벅지 살살 긁으니까 그것도 풀렸지 . 
그러면서 거기를 살짝 툭 툭 건들면서. 

눈치를 보다가 치마안으로 아예 손을 넣었어 
그리고 ㅋㄹ토리스를 살짝 건들고 흔들면서 
귀에 키스를 하니까 진짜 죽으려하드라고. 그래서 난 

손가락을 구멍에 넣었어 천천히 하나를 . 
근데 진짜 리얼로 아파하는거야..  
보통 한손가락으론 안아파하는데 진짜 아파하더라고 . 

그래서 처음이냐고 했드니 처음이래. 
물론 피는안나왔어 피안나온다고 분위기깨는 말은 하지 않았지 나도 . 
그래서 아프면 바로말해 멈출게 이러고 더 천천히.

걔를 ㅇㅁ했어. 그때 아 오늘은 진짜 무조건이다라고 생각했지 
지갑에 ㅋㄷ도 챙겨왔겠다. 근데 노래방 시간이 다 되가는거야. 
그래서 난 추가할까. 아니면

ㅁㅌ이나 디비디방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뽀뽀 해주고 
살짝 웃으면서 끝나고 어디갈꺼야? 
디비디방가서 영화보자 라고 했드니 알았데. 

그래서 후크를 매주고 옷정리하고 노래방을 나와서 
옆건물에 있는 디비디 방을 들어갔어 . 영화는 6년째 연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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