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할머니 ㅅㅅ하는거 본 썰

gunssulJ 2018.03.01 20:13 조회 수 : 366

내가 아마 초등학교 5학년때 였을꺼다
우리집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시고 할머니 엄마 나 셋이서 살았다
우리 집안이 진짜 좀 다일찍 결혼하고 애낳은 집안이라
 지금 내가 20살 엄마가 41세  할머니가 60세
거기다가 증조할머니 증조할아버지까지 살아계신다 ..
70대 후반대 이시고 .. 

어쨋든 초등학교때난  진짜 장난끼가 심했다
막 숨어있다가 놀래키고 이러는거 진짜 좋아했다
쨋든 12살때 친구들이랑 놀다가 할머니한테 전화가왔다
언제오냐고 무러봤고 난 놀래켜줄려고 좀늦을꺼같다고
거짓말을 치고 집으로 향했다 한 20분뒤 집에 도착한 난
비밀번호를치고 현관문을 열었는데 집안에 불이 전부다 꺼져있고

어두컴컴했다 .. 그래서 바로 거실로가서 불을키고 할머니가 분명히
집이라고 했는데 불이다꺼져 있는게 좀이상하긴했지만
주무시나 생각하고 불을키고 할머니 방 방문을 살짝열어봤다

진짜 지금생각해도 충격이였다
어떤남자가 누워있고 그위에 할머니가
위에올라타 있었다 둘다 벗은채로
와 진심 그거보고 순간 .. 머릿속에 여러생각들이 들더라

할머니랑 그남자랑 나랑 눈이마주쳣고
난 그냥 바로문을닫앗다 그뒤로
할머니가 자기도 놀란지 바로옷입고 거실로나왔다
그남자도 나왔는데 얼굴자세히보니

우리집에 자주들락날락 거리면서 삼촌이라고 부르던 아저씨였다
우리 사촌이런건 아니고 그냥 할머니 아는사람인대
삼촌 삼촌으로 불르던사람이였다 ㅆㅃ
어쩐지 가끔씩 집나갈때 돈 만원씩 쥐어줫는데
일찍 오지말라고 준건가?

운동회때 막 글라이더도 만들어주고그랬는데  ㅅㅂ..
그뒤로 그삼춘은 한번도 못봣다
엄마한테 말할까 하다 그냥 우리엄마 엄마니까 말안하는게
나을꺼같아서 그냥 비밀로하고 벌써 8년이지났다 ..

그일이후인진 모르겠지만
ㅇㄷ한번도 안본내가 그뒤로 ㅇㄷ에 눈떳엇는데 ..
어쨋든 추억돋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395 외제차 박은 썰 gunssulJ 2018.03.02 45
35394 어플로 모르는 여자랑 폰ㅅ한 썰 gunssulJ 2018.03.02 339
35393 아들 둘 키우는 돌싱녀 먹은 썰 gunssulJ 2018.03.02 426
35392 별찌찌아저씨 - 어린이동요_뽀뽀뽀 gunssulJ 2018.03.02 22
35391 ㅁㅌ 들어오는 김치년의 ㅈ같은 통수 gunssulJ 2018.03.02 70
35390 친구 일하는 호프집에서 있었던 썰만화 뿌잉(˚∀˚) 2018.03.02 70
35389 첫사랑 놓친 썰 만화 뿌잉(˚∀˚) 2018.03.02 47
35388 우리들이 원하는 신혼생활 만화 5화(完) 뿌잉(˚∀˚) 2018.03.02 120
35387 신교대 입대했을때 썰만화 뿌잉(˚∀˚) 2018.03.02 31
35386 내 친구 벌크업한 썰 뿌잉(˚∀˚) 2018.03.02 68
35385 [썰만화] [썰만화] 타투하다 흥분한 썰.manhwa 뿌잉(˚∀˚) 2018.03.02 380
35384 [썰만화] [썰만화] 친하게 지낸 누나 먹은 썰만화.manhwa 뿌잉(˚∀˚) 2018.03.02 507
» 할머니 ㅅㅅ하는거 본 썰 gunssulJ 2018.03.01 366
35382 학원에서 먹은ㄴ 썰 gunssulJ 2018.03.01 296
35381 여자번호따고 영화본 .ssul gunssulJ 2018.03.01 48
35380 야유회가서 22살 신입이랑 ㅅㅅ한 썰 3 gunssulJ 2018.03.01 452
35379 노래주점 웨이터 1년차 썰 gunssulJ 2018.03.01 145
35378 고속버스에서 훈남 만난 썰 gunssulJ 2018.03.01 114
35377 태어나 제일 쪽팔렸던...ssul 먹자핫바 2018.03.01 59
35376 오늘 여친이랑 모텔간 썰 먹자핫바 2018.03.01 20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