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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나는 21 남친은 23

2년정도된 커플이고 남친이 쑥맥이라.. 답답했던적 많았음ㅠ


남친이 1년동안 내 ㄱㅅ조차도 안만졌었음 나도 별생각은 없었는데

첫 휴가 나오고 찜질방에서 같이 자는데..

잠만 자겠음? 토굴방.들어가서 매트로 가리고ㅋ

처음엔 자자^^ 이런 맘에도 없는 소리하다가

그날 첨으로 남친이 가슴 만짐

사실 내가 유도함......ㅎㅎㅎㅎㅎㅎ

진도는 남친이 먼저 나간젹은 거의 없는듯..?


지금은 상병임

무튼 이번 외박때 밥먹고 룸카페를 갔음!!

남친이 나 가슴 만지는 것만 1년동안 하고있는거임....

그.이후로는 진도가 전혀 안나가고 있는 상태

처음에 남친이랑 들어가서 비정상회담 보다가

사실 안봄 그냥 처음부터 목적의식이 뚜렷했던거 같음ㅋ

누워서 ㅍㅍㅋㅅ ㄱㄱ

키스하다가 남친이 입술을 내 목에 대더고 손을 가슴으로 살살만지면서

두 곳을 동시에 공격함 진짜 난 ㄱㅅ만으로 홍콩가는 여자라서 미치는줄ㅋ

진짜 열심히 귀도 ㅇㅁ해주고 ㄲㅈ비비고 돌리고 입으로 빨고하는데

남친 거기를 나한테 엄청 밀착 시키고 조금씩? 흔들기도 했었음

이때 남친이 위에 있었는데 내가 남친 밑으로 내려서

내가 남친 위에 올라탐. 올라 탈때 내 거기랑 남친 거기랑 딱 맞닿게 엎드림

그리고 키스하면서 위아래로 내 몸을 흔듬.. 남친도 엉덩이 손으로 받쳐서

흔드는거 도와줬음 그러다가 허리 딱잡고 강하게 흔들어서

내 ㅋㄹ가 계속 닿고 그러다 보니까 내가 먼저 느끼고

흥미떨어져서 내려와서 옆에 누웠는데

남친도 기분좋게 만들어주고 싶었음ㅎㅎ

그래서 얘기 하다가 손을 밑으로 내려서 만지려고 하니까

남친이 딱 만지기 편하게 자세를 바꿈.....ㅋㅋㅋㅋㅋ 귀여워

그래서 위아래로 만져드림

남친도 나도 서로가 첫 사람이라 모든게 다 처음임!

그러더니 남친 휴가가 아니고 외박이라 군복 입고 있었는데

군복 바지에 손넣고 팬티위로 만져주다가 팬티안으로 만져줬는데

군복입고 흥분해져있는 남친 표정이랑 밑에 만져주고 있는 모습이..

개섹시해서 나도 흥분했었음

그렇게 스킬없이 손으로 만져주고 있었는데 투명한.물이 나오길래

찝찝해서 그날은 거기까지만 하고 나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날

남친이 울 집에옴

집에 언니랑 나랑 남친이랑 셋이있었는데

언니가 곧 알바를 간다는 것만 알고 있었음

셋이 짱깨시켜먹고 티비보는데

눈치없는.언니가 겁나 안나가고 알바시간 딱 맞게 나갔음..

두시간 동안 남친이랑 나 애타게 이 순간만을 기다린듯했음

쇼파에서 ㅍㅍㅋㅅ하면서 가슴애무당하고 ㅍㅍㅅㅇ나오고ㅠ

남친은 또 자기 밑에 만죠달라 그래서 팬티위로만 만져주면서 애태움

일부러 약올리다가 맨살에 만져주니까 또 어제의 그 물이 나옴..

오늘 역시도 찝찝한 마음에 그만둠.....ㅋㅋㅋㅋㅋ

그만두고 나서 바로후회되긴 했음ㅋㅋㅋ 좀더 진도 나갈볼껄 하는 마음


그렇게 장소를 침대방으로 옮김

아까 쇼파에서 그런 일이 있고 10분? 정도 흐른 뒤에

남친이 침대에.눕더니 나보고 옆에 오라는 신호를 보내서

남친 위에서 키스를 했음

그리고 이번엔 내가 목에서 귀. 가슴에서 치골까지 애무해줌

그리고 위로 다시 올라와서 키스하면서 남친 팬티 반쯤 내려서

손으로 열심히열심히 만져줌.. 근데 아직도 어케하는지 모르겠음

만져주다보니 또 그 물이.나왔는데 이번엔 그걸 남친꺼에

골거루 펴발라줌 그리고 남친이 나 밑으로 내리더니

가슴을 너무 거칠게 만짐 이땐 아프기만 했는데

바지를 벗기는거임.... 팬티는.안벗겨서 그냥 순순히 따라갔는데

반쯤 걸쳐있던 팬티랑 바지를 싹 벗더니

내 팬티위로 비비고 다리 딱 벌리고 진짜 하는 것같이

왕복운동도 하고 그랬음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콘돔없다는걸 알고 이성적으로 행동한 나에게 칭찬해주고픔..ㅎㅎ


그래서 콘돔없어서 또다시 멈추고

집에 생수가 없어서 나가서 편의점에서 생수랑 콘돔사오라고 시킴..

후딱갔다왔는데 기다리는동안 초조하고 불안하고 설레고 긴장되고

만감이 교차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와서 자연스럽게 다시 시작함...

이때 남친이 진짜 성급하게도 나 애무 하나도 안해주고

내가 애무해주고 있었는데 나를.자꾸 밑으로 밀더니

자기꺼 입으로 해달라고 하는거임.. 그토록 노래불럿던거라서

이미 시작한거 입으로도 해주자는 마음에 혀로 공격해주고

인터넷에서 배운 스킬 몇개 써먹고 그랬는데

헛구역질때문에 오랫동안은 못해줬음

밑에 해주고 올라와서 키스햇는데 바로 콘돔끼고 삽입시도했음

난 애무도 못받고 노흥분 상태라.더 끼기가 어려웠음


참고로 내가 연애는 처음인데 경험은 있음 1번있는데

남친도 그사실 알고있음!


남친이 넣었는데... 아진짜 아파서 이때부턴 아무것도 못느낌....ㅠㅠ

남친이 피스톤질 하는 법도 모르고...

남친도 나도 기술따윈 없어서 엄청민망했음.. 낮이어서 더 민망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구랴도 할건 다함

ㄷㅊㄱ도하고 여성상위 자세 취해보기도하고

앉아서 마주보기도하고 옆치기도하고 다했음....

다만 나는 못느꼈고

남친도 싸는거 엄청 오래 걸렸었음 ~~~


한번싸고 두번째에는 아예 못쌌음....

하.......


끝임


나도 느끼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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