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내가 중학교때 여름.
그날따라 화창한 날씨였지..
그러던중 하교시간쯤 되서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어.
일기예보에도 비온다는 소리 전혀없었고. 진짜 엄청 화창하다가 갑자기 쏟아졌는데
물론 몇몇 아이들은 부모님께 전화해서 부모님이 데리러오지만.
보통의 아이들은 부모님이 다 출근한 시간이여서 어쩔수 없이 비를 맞으면서 집을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지.
비 그칠때까지 학교에서 남아있을순 없잖아 ? 하교해야지
나랑 내 친구도 그냥
"아 ㅈ같네 야 빨리 뛰어가자. ." 이러면서 집까지 뛰어갈라고했는데.
하교중에 뒤를 돌아보니까. 여자애들 브라가 비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여자 하복 디자인이 상의는 흰색 셔츠에 치마는 체크무늬 치마였는데.
치마는 색깔도 있고 두꺼워서 안이 비칠리가 없는데
상의는 흰색 얇은 셔츠라 진짜 투명하게 비치는거야.
성에대한 지식은 풍부했지만 그래도 나름 순수했던 중학교 시절에 나랑 내 친구는 큰 충격을 받았고.
좀더 큰 충격을 받기 위해서 학교앞에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비를 피함과 동시에
우리학교 여자애들의 브라를 구경했지.
지금 생각하면 더 흥분되는건
여자애들이 아직 중학생이라 어려서 그런지
자기 브라가 비치는것도 모르고 그냥 다 드러내놓고 다니더라 ㅋㅋ
그래서 나랑 내친구는 그날 한 30분동안 건물안에서 여자애들 브라구경함 ㅋㅋㅋㅋ 개꿀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2570 | 또라이랑 후회될짓 한 썰 2 | 먹자핫바 | 2018.10.12 | 101 |
| 42569 | 나무에게 미친짓해서 휴가받은 썰 | 먹자핫바 | 2018.10.12 | 45 |
| 42568 | 그날 본 뼈의 이름을 아직도 모른다 | 먹자핫바 | 2018.10.12 | 47 |
| 42567 | KTX 옆자리 ㅊㅈ가 앉은 썰 | 먹자핫바 | 2018.10.12 | 251 |
| 42566 | 친한언니 남친과 ㄸ친 썰 2 | 뽁뽁이털 | 2018.10.12 | 799 |
| 42565 | 어릴적 과외선생님 썰 | 뽁뽁이털 | 2018.10.12 | 278 |
| 42564 | 고딩때 일진녀 컴퓨터 수리해준 썰만화 | 뽁뽁이털 | 2018.10.12 | 218 |
| 42563 | [썰만화] 중딩때 학교에서 똥 지린 썰만화 | 뽁뽁이털 | 2018.10.12 | 139 |
| 42562 | [썰만화] 섹급한 응급실 썰만화 | 뽁뽁이털 | 2018.10.12 | 460 |
| 42561 | [썰만화] 딸치다가 아빠한테 걸린 ssul 만화 | 뽁뽁이털 | 2018.10.12 | 130 |
| 42560 | 19)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상) | 뽁뽁이털 | 2018.10.12 | 495 |
| 42559 | ( 썰 만화 ) 섹드립 치다가 아싸된 썰.manhwa (일베펌) | 뽁뽁이털 | 2018.10.12 | 100 |
| 42558 | 직업여성과 만났던 썰 | 동치미. | 2018.10.12 | 134 |
| 42557 | 우리집 하숙생 새끼 ㅅㅅ하는거 지켜본 썰 | 동치미. | 2018.10.12 | 320 |
| 42556 | 에이즈 걸릴뻔한 썰 | 동치미. | 2018.10.12 | 141 |
| 42555 | 스시녀와 소프를 경험한 썰 3 | 동치미. | 2018.10.12 | 122 |
| 42554 | 버스에서 누나랑 한 썰 | 동치미. | 2018.10.12 | 404 |
| 42553 | 모르는여자랑 얘기한 .ssul | 동치미. | 2018.10.12 | 31 |
| 42552 | 좋은 사람 | 동네닭 | 2018.10.12 | 44 |
| » | 중학교때 여자애들 브라 본 썰 | 동치미. | 2018.10.12 | 2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