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받으러갔는데
동네 중구 청게천옆에 명동가는길에 고용센터인가 감
가서 번호표뽑고 앉아있음 구질구질한 사람들이 돈 몇백받겠다고 앉아있음
내순서되서 자리에 앉았는데 ㅅㅂ 남자놈임 내또래 자존심 존나 구겨짐....근데 의외로 친절하고...잘대해줌..
이것저것 물어보고 서류는 회사에서 다 처리된거라....뭐 자기들이 회사 어려워서 사직을 강요한거라 자기들이 서류대해놔서 문제없이 카드같은거 받음.
잘기억안나는데 4층인가 교육장에 모여서 실업급여 재취업 이런 교육 1시간씩들음..
여자는 머리에 모자쓰거나 남자들은 동태눈깔...희망이없는 모습 그중에 내가 앉아있다는 좌절감에 자존심이 푹상함..
얼릉끝내고 내려가는데 엘레베이터에서 직원들 보면 나랑 같은 나이인데 누구는 실업급여받고 누구는 양복입고 폼제는구나 함...
돈은 따박박들어옴... 은행통장에 고용이 찍혀나오니깐 꼭 빨간줄간것처럼 두고두고 쪽팔림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3742 | 중삐리때 아다 뗄 수 있었는데 못뗀 썰 | 참치는C | 2018.11.18 | 136 |
| 43741 | 우리 삼촌이 여자애 슴가 본 썰 | 참치는C | 2018.11.18 | 130 |
| 43740 | ㅅ폭행 당한 썰 | 참치는C | 2018.11.18 | 354 |
| 43739 | 중딩때 암퇘지 울린 썰 | 먹자핫바 | 2018.11.18 | 70 |
| 43738 | 이사온 옆집 여자랑 ㅅㅅ 썰 | 먹자핫바 | 2018.11.18 | 605 |
| 43737 | 음악을 좋아하는 여친과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11.18 | 255 |
| 43736 | 여후배랑 첫키스 한 썰 | 먹자핫바 | 2018.11.18 | 96 |
| 43735 | 여자의 가치는 응원과 순종 따스한 보금자리 역할 아니냐? | 먹자핫바 | 2018.11.18 | 42 |
| 43734 | 비행기 타고오면서 옆자리 여자 슴가 훔쳐본 썰 | 먹자핫바 | 2018.11.18 | 156 |
| 43733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2 | 먹자핫바 | 2018.11.18 | 44 |
| 43732 | 고2때 여친이랑 첫경험한 썰 | 먹자핫바 | 2018.11.18 | 360 |
| 43731 | 오징어 일기 만화 12화(완) | 동네닭 | 2018.11.18 | 40 |
| 43730 | [썰만화] 친구 집에서 자위한 썰.manhwa | 동네닭 | 2018.11.18 | 373 |
| 43729 | #2 꽃거리 가는 만화 | 동네닭 | 2018.11.18 | 27 |
| 43728 | 해운대 푸른밤.....(1화) -군바리들 해운대로 바캉스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1.18 | 36 |
| » | 실업급여받으러간 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11.18 | 63 |
| 43726 | 내 짝사랑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1.18 | 43 |
| 43725 | 그녀와의 동거 썰 7 | ㅇㅓㅂㅓㅂㅓ | 2018.11.18 | 131 |
| 43724 | 교회 나가서 남친있는 여자애 ㄸ먹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11.18 | 435 |
| 43723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22) | ㅇㅓㅂㅓㅂㅓ | 2018.11.18 | 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