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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18만원짜리 안마방 썰

먹자핫바 2015.06.04 16:55 조회 수 : 1899

군바리시절 일병때 포상휴가를 친구랑 맞춰서 나왔음
친구네 부모님이랑 오리백숙 먹으면서 술도 얼큰히 마셔서 친구랑 지하철역 근처 가니까
바로 안마방이 보이더라고 근데 왠지 거긴 존나 허름해보여서 가기 싫은거야
그래서 번화가로 나갔지 나가서 일단 돈을 뽑았지
어디서 주워듣기로 군바리 카드로 긁었다가 걸려서 영창갔다길래 현금을뽑았지
그러고서 번화가에 대문짝만한 간판으로 안마방이 있더라고
저기다 싶어서 갔지 4층인가 5층이었는데 엘베 문 열리자마자 카운터가 있대 ㅋㅋ
카운터 가니까 활짝 웃으면서 어서오세요~ 이러대 서비스 마인드 ㅈ됨

그러고 계산하고서 들어갔지 일단 친구랑 같은방에 들어가서 주인아줌마가

막 얘기를 존나 해주는거야 군인이냐 이런데 많이와봤냐 등등

그러면서 자기 아들도 군대가있어서 그마음 안다고 하대
그러고서 긴장 풀고 기다리라고 말하면서 화이팅! 하면서 나가대 ㅋㅋ
그래서 양치하고 가운입고 기다리고있는데 진짜 존나 평생본 여자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이쁘고 몸매좋은 누나가 들어오더라고 그러더니 오빠~ 오빠~ 이러면서 존나 살갑게 대하는거야

그러면서 옷을 하나하나 벗더라고 그러더니 나도 가운 벗으래 벗으니까 이미 나는 풀ㅂㄱ상태였지
그래서 보더니 어머 오빠 벌써 이러면 안되는데 ㅋㅋ 이러대 좀 쪽팔렸음

그러고서 일단 씻겨주더라고 씻겨주는데 소중이랑 똥꼬까지 존나 깨끗이 씻어주는거야 ㅋㅋ

난 처음이라 좀 당황했지만 가만히 있었지 그러고서 목욕탕 때밀때 엎드리는거처럼 그런게 옆에 있는데

거기 엎드리래 그러고서 막 기름? 같은거 바르고서 말로만듣던 앞바디를 타더라고 온몸 구석구석

와 진짜 신세계더라 그 크고 말캉말캉한 ㄱㅅ으로 온몸을 ㅇㅁ하는데 와 진짜 쿠퍼액 질질쌈

그러고 앞으로 엎드리라고 하더니 앞에도 똑같이 해주는거야 그러면서 젖치기를 존나 해주더라고 와 진짜

가슴이 커서 물건을 다 감싸니까 느낌 좆되더라 그렇게 좀 해주다가 이제 침대로 가자고 그러는거야

그러고 침대 누워서는 손안마 형식적으로 좀 하다가 소중이를 손으로 만지작거리면서 시작을 알리더라고

그러고나서 옆에서 무슨 액체를 가져오더니 입에 넣더라고 난 목말라서 물먹는줄 알았는데

가글을 하다가 뱉고서 ㅅㄲㅅ를 하더라고 와 진짜 말그대로 쌀뻔했다 이때 진짜 이거 신세계야 ㅋㅋ

그래서 머리잡고 존나 느끼고있었지 그러다 내가 한계에 왔다는걸 깨달았는지 ㅅㄲㅅ를 그만두고 ㅋㄷ을 가져오더라고

근데 ㅋㄷ도 입으로 씌워주대? ㅋㅋ 와 진짜 신기하더라고 그렇게 ㅋㄷ낀상태로 또 몇번 빨아주다가

위로 올라오더라고 그러고서 개구리자세로 막 하대? ㅋㅋ 일반인 여자친구들은 힘들다고 못하던데

존나 그자세로 빠르게 존나 잘하는거야 근데 내가 약간 지루라서 오래가니까 힘든지 오빠가 위에서할래? 이러는거야

알았다고 위에서 내가 했지 위에서 존나 하다가 뒷치기도 하고 그러고서 시원하게 쌌지 근데 싸고 나서도 옆에서 계속 있는거야

보통 듣기로 한번 싸면 뒤도 안돌아보고 나간다는데 안나가고 계속 나한테 좋았냐 뭐 어땠냐 등등 말을 막 걸더라고
그래서 순진한 나는 이여자가 나한테 관심이있나? 아니면 단골 만들려고 그러냐? 이런생각하면서 계속 얘기하다가
내몸 자꾸 더듬길래 손을 소중이에 갔다댔지 그러니까 씩 웃으면서 대딸을 막 해주는거야
그래서 난 진심으로 이여자가 나한테 관심있는줄알고 아까 가글한거 그거 좋았다고 다시 해달라니까 또 해주는거야
그래서 입에다가 한번 더 했어 그러고 또 얘기하다가 씻자그러고서 씻겨주더니 다음에 또 보자고 나가는거야

그래서 번호 물어볼까 말까 하면서 얼타다가 그렇게 내보내고 아까 그 화이팅!했던 아줌마 들어와서 대기실에서 기다리래
대기실 기다리니까 친구도 금방 오더라고 그래서 거기서 음료수 먹으면서 짧게 얘기하고있었는데

난 아까 그얘기 하면서 그여자가 나 좋아하는거같다 이랬더니 친구가 존나 쪼개면서 말해주더라고

여기는 시간제라서 1시간동안 몇번싸든 상관없다고 아시발 그래 어쩐지 그런일이 있을리가 없지 이러면서 친구랑 나옴

세줄요약
1. 친구랑 안마방감
2. 안마방 여자가 나 좋아하는줄 착각
3. 난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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