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친구집에 같이 놀러 가게 되었는데,
어머니들끼리 장보러 가신다고 하셔서
한 지붕아래 남녀 둘이서 같이 있게 되었다.
집이고 여름이라 그런지 엄친딸은 핫팬츠같은 짧은 트레이닝복에, 나시를 입고 있었다.
거실에서 같이 마녀사냥을 보고 있었는데, 신동엽의 ㅅ드립에 엄친딸이 피식 웃는거였다.
커서 막 부럽다 이런 이야기 였다.
그냥 호기심에 엄친딸이 동갑이고 편해서 물어봤다.
여자들은 가늘고 긴게 좋은지, 굵고 평범한 크기가 좋은지
그러자 엄친딸이 하는 말
"닌 콧구멍이나 귓구멍 후빌때 어느게 더 좋디?"
그 말을 듣고 바로 이해를 했다.
엄친딸이 질문을 했다.
"그래서 닌 긴편이가 굵은편이가?"
"궁금하면 확인해보시던지" 장난으로 이렇게 말했는데
확인해보자면서 엄친딸이 장난으로 내 거기를 자꾸 만질려고 하는 거였다.
막 피하다가 반ㅂㄱ 되면서 잡혔다.
엄친딸도 좀 당황하면서, 너 ㅂㄱ했냐 라면서 놀리는 거였다.
좀 삘 받아서 그냥 바로 덮쳤다, 팬티벗기고 ㅇㅁ없이 삽입하고 하고 있는데
문 비밀번호 눌리는 소리가 띠딕디디디딕 나길래 놀라고 당황해서
서로 바로 하의탈의상태에서 초스피드로 다시 입었다.
디리링~ 열리는데 , 엄친딸이 현관으로 가면서 어머님들 짐 들어주시는 거였다.
난 벙쪄 있으면서, 그냥 허무하다라고 표현하기도 그렇고 좀 허탈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엄친딸과 단둘이 있게 된 썰 | 먹자핫바 | 2015.06.04 | 2624 |
3960 | 시외버스에서 본 대박커플 썰 | 먹자핫바 | 2015.06.04 | 1635 |
3959 | 대학 처음와서 겪은 조금은 감동적인 .ssul | 먹자핫바 | 2015.06.04 | 1474 |
3958 |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5 | 먹자핫바 | 2015.06.04 | 1295 |
3957 | 18만원짜리 안마방 썰 | 먹자핫바 | 2015.06.04 | 1899 |
3956 | 속이 뚫리는 비행기 진상손님 대처법 in 3D.jpg | ㄱㅂㅁ | 2015.06.04 | 1883 |
3955 | 민감 | ㄱㅂㅁ | 2015.06.04 | 1874 |
3954 | 남녀가 친구가 될수없는 이유 6 | ㄱㅂㅁ | 2015.06.04 | 1948 |
3953 | 고딩남친 사귀게된 여대생 썰 | ㄱㅂㅁ | 2015.06.04 | 2062 |
3952 | 펜션 놀러갔다가 야외ㅅㅅ한 썰 | 동치미. | 2015.06.04 | 2213 |
3951 | 아파트 공용건물에서 한 썰 | 동치미. | 2015.06.04 | 1170 |
3950 | 슴가 허락하지 않던 그녀 썰 | 동치미. | 2015.06.04 | 1153 |
3949 | 브금) 익사할 뻔한 썰.SSUL | 동치미. | 2015.06.04 | 1359 |
3948 | 백숙먹고 ㄸ치다 누나한테 들킨 썰 | 동치미. | 2015.06.04 | 1375 |
3947 | 대학로에서 담배피다 돈뜯긴.ssul | 동치미. | 2015.06.04 | 1192 |
3946 | 길에서 헌팅한 썰 | 동치미. | 2015.06.04 | 1109 |
3945 |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꽐라된 여자애 알몸으로만들어준 썰 | 동치미. | 2015.06.04 | 2156 |
3944 | 오덕들을 위한 만화 | 뽁뽁이털 | 2015.06.04 | 2014 |
3943 | 여우와 두루미 만화로 보는 우화 | 뽁뽁이털 | 2015.06.04 | 1401 |
3942 | 어릴때 친구네 누나 안마하는 썰 2 | 뽁뽁이털 | 2015.06.04 | 1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