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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난 남자다.

중2때 옷맞추러갔다가 

그매장에서 정말 큰 사이즈에 가까운 바지를 사러갔고

옷도 정말 115사이즈인가 뭐 아무튼 되게큰 사게된거에 

충격을 먹은 나는 ..

내 몸무게 중2때 키 172에 89KG였나? 

그렇게 뚱뚱하게는 보이지않앗는데 내부지방이나 등등 얼굴도 그때좀 살이쪘었고

등등..

그때 충격먹고 아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티비를 우연히 보니 녹차가 살빼는데 효과가있데서

그때부터 녹차를 수시로 먹기시작 뻥안치고 물대신 녹차만먹기시작.

밥도 그때 부터 한그릇이나 절반만먹고 밤에 야식절대 안함 

살찌는거 다가리고 1년간 살았음 

그결과

중3때 173에 몸무게 61kg완성

그때 녹차만 먹고 자고나면 땀이나는데 땀에서 뭔가 노폐물같은게 배출됫나 굉장히 냄새가 역겨웠다.

지방덩어리냄새인가 뭐 지방과 기타 노폐물냄새로 역겨웠던걸로 기억.

그렇게 지나고 현재는 177에 몸무게 65kg 

허리강화운동과 하체단련운동으로 하체는 탄탄함 상체는 솔직히 약간빈약.

중3때 외모가 거의 좋게 변했는지 아직까지 동안외모 유지.

아직도 평타이상 고등학생같은 외모다 .

고등학생이 자기와 동갑이라고 봐도될정도.

피부좋아지고 대신에 잠이잘안온다.

근데 난 하도먹어대서 녹차먹어도 잠잘옴.

10년이상 먹어본 녹차매니아.

나사실 화성인바이러스나 화성인x파일 나가도될거같다.

하루종일 녹차마신다. 으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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